2017년 7월 3일 (MO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105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주기도문의 다섯 번째 간구는 '죄 문제 해결'과 관련됩니다. 인간사에서 죄 문제는 가장 심각하면서도 사실상 가장 소홀히 다루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죄를 규정지을 때 자기네가 만든 법률에 근거합니다. 물론 양심의 송사를 전혀 문제 삼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법은 죄를 제지하거나 금지하는 데에 약간의 유익은 있을지 몰라도 근절하는 데에는 전혀 속수무책입니다. 더욱이 죄란 세상법으로서는 제대로 정체를 규명할 수도 없습니다. 죄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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