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5일 (SATUR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106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사탄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함을 입은 자까지도 타락시키려고 온갖 기회를 다 엿보고 온갖 궤계를 다 사용하는 아주 끈질기도록 간교한 자입니다. 게다가 그는 나름 왕국의 수장이어서 자기의 명령을 즉각 받들어 순종할 충성스러운 졸개들을 휘하에 많이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가 이러한 권세를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지는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가 일하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우리로서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한 기도는 이러한 상황에 관련됩니다. 사탄의 시험에 걸려들지 않도록 예민하게 깨더 있어야 할 것은 당연하되, 혹시라도 악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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