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8일 (THUR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101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자기의 영광만을 위하여 친히 처리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라고 한 고백은, 현대의 성도들이 자기 자신의 입장만을 아뢰면서 거의 필사적으로 '응답'에만 치중하는 경향과는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나아가 이 고백은 우리의 기도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두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의 영광 우선주의'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해두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뜻밖에도, 그리고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기도는 요청하는데 집중하는 것 못지 않게, 얼마만큼이나 올바른 것이냐, 즉 하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인가를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에 열정을 쏟아본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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