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7일 (SATUR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102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성도가 하나님 나라의 임함을 소원하는 것은 이 나라는 자기 백성의 행복과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거기 들어가 지켜 주심을 받고"라고 한 대답의 의미가 이것입니다. 어거스틴은 참된 행복은 영원한 것일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영원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영원한 생명만이 이것을 가능케 해준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 나라는 종국에는 심판을 받고 멸망될 것지만, 하나님 나라는 그야말로 영원무궁토록 존재하면서 계속 번창해 나갈 것입니다. 죄책과 죄의 권세와 그로 말미암은 사망의 문제가 더 이상 작동되지 못하는 나라는 오직 하나님 나라 밖에 없습니다. 이 나라의 강력한 번성을 위한 기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발휘하여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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