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2일 (MO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102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주기도문의 두 번째 간구는 '나라이 임하옵소서'입니다. 여기서 '나라'란 당연히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왕국을 가리킵니다. 이 왕국은 교회의 모습으로서 이미 임해 있습니다. 따라서 이 간구는 이미 임해 있는 하나님 나라가 더더욱 왕성해지는 가운데 계속 충만해지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 반대편에 있는 것이 사람의 나라입니다. 사람의 나라는 사람이 중심이듯이,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중심이십니다. 성숙한 성도라면 의당히 이 땅에 하나님 중심의 나라, 즉 하나님의 통치가 막힘이 없이 편만해지기를 소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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