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4일 (TUE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92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TUESDAY
성례를 합당히 수행하게 되면, "그리스도와 새 언약의 유익이 눈에 보이는 표로써 사람에게 표시되고 인쳐지며 적용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라고 했고 이어서 '새 언약'이라고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성일인격의 존재로서 이 세상에 들어오셨고, 그러한 자신의 특수한 인격(2성 1인격)에 기초하여 새 언약이라는 사역(구속사)을 수행하신 것을 가리킵니다. 구약성경 전체는 장차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과, 그가 오셔서 구속자가 되신다는 것을 쭉 예언해 나왔는데, 이것이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 성례를 합당히 수행할 때에 이로 말미암는 구원의 효력이 믿는 사람에게 '표시되고 인쳐지고 적용된다'라고 한 것입니다. 이 세 가지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각기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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