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1일 (FRI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94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세례를 받는 사람은 이제부터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하는 서원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수세자는 그야말로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께 충성하여야 합니다. 실로 살아도 주님을 위해서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서 죽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다시금 죄로 빠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노골적으로 한 순간 주님을 정면으로 거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신께서는 기어코 그를 깨우쳐 주시고 돌이켜 주셔서, 영원토록 죄에 머물러 있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세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자기와 맺으신 언약은 영원한 언약이고, 온전히 신뢰할 수밖에 없는 증언이기 때문에, 성신께서는 성도를 영원토록 죄에 빠져 있게 하시지는 않는 것입니다. 혹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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