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0일 (MO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93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신약 시대의 성례는 오직 두 가지로 세례와 주님의 만찬입니다. 순서상으로는 주님의 만찬이 먼저 제정되었고, 다음에 세례가 제정되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날이 이르자, 전 날 저녁에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면서 성찬을 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하늘로 승천하시기 직전에 세례를 제정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신약교회에는 주님의 만찬과 세례가 성례로서 제정되게 된 것입니다. 세례는 단 한 번만 받으면 되지만, 주님의 만찬은 가급적 많이 참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 교회는 주님의 만찬을 자주 시행할만한 실력(?)이 못되는고로, 1년에 2차례 시행하기에도 스스로 힘들어 합니다. 당신이 속한 교회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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