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3일 (FRI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87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기 전'까지는 사실상 생명에 이르는 회개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자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심으로 이 세상에 들어오셔서, 공생애 사역과 십자가 사역을 통하여 우리를 위한 대속물이 되셨고, 우리를 위한 속전이 되신 데서 핵심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진리를 잘 깨닫고 적극 신뢰하는 데서 비로소 죄를 돌이키기 위한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거룩한 전투에 나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체 인격을 돌이키되, 전생애에 걸쳐, 그리고 부분적이 아닌 전심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고 하나님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성신의 역사에 따른 회개의 실상을 볼 수 있는 것이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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