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4일 (THUR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21주차 (54-56문답) 묵상

예수님께서는 예배 때의 말씀 선포와 그것을 쓰시는 성신의 역사로써 자신의 백성을 교회로 부르시고 결속시키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성신의 감화를 받은 사람은 구원자를 알게 됨에 따라, 자신의 죄를 깊이 깨닫고, 그분께 붙어 있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똑같은 설교를 듣더라도, 죄를 깨달아 예수님을 더욱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빨리 집에 돌아가 해야 할 집안 일에 골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자는 성신의 사역을 힘입은 것입니다. 성신께서는 말씀을 대하는 죄인의 눈을 열어 자신의 비참함을 보게 하고, 영적으로 죽은 가슴을 자극해 복음을 이해하게 해주십니다. 말씀과 성령의 사역 이외에는 믿음으로 인도하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 외에 다른 신앙의 형태들을 도입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로마서 10장 14절로 17절, 고린도전서 1장 23절, 고린도전서 2장 1절로 5절, 12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Posted in 오늘의 신앙고백묵상, 하이델베르 신앙고백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