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2일 (TU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21주차 (54-56문답) 묵상

인자께서는 자기의 백성을 불러 모아 거룩한 보편적 교회에 들게 하는 방식으로 구원을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그러한 일을 행하는 목자라고 칭하시면서, 자신의 양떼를 교회로 부르십니다. 그분의 음성을 들을 때, 그에게 속한 양들이라면 기꺼이 그를 따릅니다. 그렇게 순종하는 양떼들이 한 목자 아래 한 곳에 모여 한 무리를 이룹니다. 요한복음 10장 14절로 16절을 읽어보십시오. 예수님은 양들을 한 마리씩 개별적으로 사랑하십니다. 행여라도 길 잃은 양이 있을 경우, 기어코 그 양을 찾아 데려오셔서 무리 안에 넣으십니다. 바로 이러한 모임을 거룩한 보편적인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교회의 착근과 역사적 행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신 인자에게 권세를 주어, 양떼들에게 영생을 베풀게 하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신분이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17장 1절로 3절, 6절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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