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 (WEDNES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16주차 (40-44문답) 묵상

왜 예수님은 장사되셨습니까? 죽임을 당한 것만으로는 부족했나요? 제자들이 슬퍼한 시간은 얼마나 되었지요? 만약 돌아가시자마자 살아나셨다면 죽은 게 아니었다고 수군거렸을 겁니다. 극도의 고통으로 잠시 기절했던 것뿐이라고도 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은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리는 것을 봤습니다. 세마포에 싸서 무덤에 넣은 후 입구를 돌로 막는 것도 봤습니다. 밤이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밤이 지났습니다. 사흘째 되는 날에야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목격했습니다. 여자들이 예수님을 장사지낸 무덤에 가봤으나, 예수님의 시신은 없었습니다. 예수님 대신 천사들이 나타나 예수님께서 살아나셨다고 말해줍니다. 제자들이 무덤을 들여다 보았을 때 예수님을 쌌던 천은 있었지만 예수님의 시신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친구, 적 모두 예수님께서 죽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을 보았을 때 그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사도행전 13장 28절로 31절을 읽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장사되신 것은 이사야의 예언과 예수님 자신의 말씀의 성취인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9절과 요한복음 2장 18절로 22절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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