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0일 (FRIDAY) ●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문답 제16주차 (40-44문답) 묵상

아무도 죽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 것이 죽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것도 기어코 막아보고 싶습니다. 자, 우리의 신실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러한 우리를 위해 커다란 위로를 주십니다. 요한 사도가 한 섬에 있었을 때 주님의 계시를 받았습니다. 사도는 예수님을 전한다는 이유로 이 섬에 유배당해 자신의 교회와 친구들로부터 추방되었습니다. 그의 교회도 친구들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러한 때에 예수님은 계시를 통해 자신이 죽었고 이제 영원히 부활하셨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하셨고 이제 그 죽음을 지배하십니다. 죽음의 열쇠를 쥐게 되신 거지요. 이 세상에서 그의 백성들이 죽는 것, 훗날 그들을 다시 부활시키는 것 모두 그분의 뜻입니다. 죽고 다시 삶으로써 예수님은 죽음의 머리를 깨뜨리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죽음을 통해 자기 백성을 위한 선한 일을 성취시킵니다. 요한계시록 1장 17-18, 고린도전서 15장 54-57을 읽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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