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MO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81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제81문답은 '자신의 현재 처지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 마음의 자세'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만족하지 않는 마음이란 이내 욕심, 즉 탐심으로 나아가기 일보직전의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왕으로서 실로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욕심과 탐심에 사로잡혀 끝내 남의 땅을 빼앗았고, 이를 위해서 사람을 무고히 모함하여 죽이기까지 한 아합 왕의 경우는 이에 대한 슬픈 실례입니다. 아합은 이런 식의 행동을 통해 자신이 사실상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것을 드러내 보였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는 더더욱 사실상의 욕심이 소망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욕심과 소망 간의 정체는 무엇이며, 그것의 경계는 어떻게 그어질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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