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2일 (THUR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80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제10계명이 금하고 있는 '탐심'의 문제는 반드시 물질적이거나 물리적인 것과만 관계되는 것이 아니라는 데 대해서는 지난 번에도 살펴본 바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정말이지 각별한 경계를 요합니다. 가령, 교회 차원에서 복음을 전하는 경우, 사실상 교회 부흥을 위한 것이 주된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교회 부흥은 그 자체로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아주 위험한 등식이 제기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 무책임한 주장입니다. 마태복음 23:15을 읽어 보고, 이 말씀이 오늘날 제도권 교회의 성향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에 대해 진솔한 마음으로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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