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0일 (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74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부산 해운대 바로 코앞에 101층짜리 건물을 짓는 무슨 건설회사 회장이 엄청난 금액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횡령한 혐의로 체포되어 조사를 받는가 봅니다. 거짓 서류들을 제출하여 은행으로부터 거액을 대출을 받은 후 상당한 금액을 빼돌렸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대형 사건에는 어김없이 소위 실력 있는 정치인들이 연루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실 세상을 향해 손가락질하기에는 우리네 교회의 사정도 비슷하기에 곤혹스럽습니다. 소위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초대형 장로교회에서 무려 800억원이나 되는 거액이 잉여금(?)으로 발각되게 되어, 세상 법정으로까지 사건이 넘겨져 이러쿵저러쿵 많은 말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돈을 관리하던 수석 장로가 자살해버림으로써 돈의 실체 규명이 쉽지 않은가 봅니다. 교회 안에서 이러한 도둑질이 장기간 자행된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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