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6일 (SATUR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73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도둑질은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일어납니다. 사무엘상 2:12-17을 읽어봅시다. 엘리 제사장 시절에 그의 아들 흡니와 비느하스는 백성이 바친 제물을 갈고리로 찍어 가로챘습니다. 바치는 과정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바치려고 준비하는 때부터 사람을 시켜 탈취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경배의 영역에서 일어난 이런 엄청난 강탈행위 역시 도둑질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몰래 하지 않고 대놓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나쁩니다. 비슷하게 현대 교회에서의 삯꾼 목사들은 하나님께 바친 헌금을 제멋대로 사용하는 사실상의 도둑질을 대놓고 자행합니다. 이를 위해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는 '거짓된 교훈들'을 가르칩니다. 디도서 1:11을 읽어 봅시다. 바울은 더러운 이익을 취하려고 마땅치 않은 것들을 가르치는 자들에 대해 어떻게 하라고 명령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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