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6일 (WEDNES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72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우리 인간의 부패성은 모든 죄스러운 상황에서 신속히 반응한다는 데서 매우 특징적입니다. 그에 따라 현대 사회가 죄스러운 문화로만 치달리는 것은 당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고,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자녀답게 닮아가도록 부단히 인도해주시는 '선하신 양육'이라는 차원에서, 제7계명도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본래부터 계명이란 우리의 생명을 윤택케 하는 방도로서 주어진 일관된 하나님의 도구이지 않겠습니까? 요한일서 2:7을 읽어 봅시다. 성도로서는 모름지기 계명이라는 단어를 자신의 자유를 억압하는 강제력 차원에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보다 더 품위 있게 인격으로 형성시켜 주는 복스러운 비결 차원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십니까?

Posted in 오늘의 신앙고백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