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들어 패션시대라는 말과 함께 여성들의 노출이 무척이나 심해졌습니다. 옛날의 전통에 비추어 현대의 유행을 단죄하려는 유아적인 편견이 아니라, 제7계명이라고 하는 엄연한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시대의 표준인 것을 생각할 때, 한 겨울에도 팬티와도 같은 짧은 바지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의 옷차림은 분명 정숙치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마음에 음욕을 품는 상황이란, 주위 환경에서 받는 영향이 요인이 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기 때문에 이는 가볍게 볼 일이 결코 아닙니다. 그리스도인 여성들이라면 마땅히 정숙한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이러한 관점에 대해서 좀 더 깊이 토론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