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MONDAY) ● 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69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제6계명에 대한 신앙고백문답은 자기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빼앗는 자살도 명백히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살의 경우 우을증과 같은 질병에서 일어나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이 인생을 잘못 경영해 나온 데 대한 궁극적인 선택인 경우가 대체적입니다. 그럴지라도 사회 자체가 그러한 삶으로 내모는 흉기 노릇을 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가령, 어떤 사람이 정부 정책을 믿고 경제 계획을 세웠는데, 어느 날 정부가 정책을 하루 아침에 바꾸어버림으로, 그로 말미암아 치명타를 입으면서 이어지는 후유증을 건디다 못해 끝내는 자살을 택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습니다. 학생들의 입시 정책이 요동치는 것도 실례입니다. 기타 어떤 구체적인 경우들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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