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51호. 예수 그리스도의 으뜸권

그러면 이렇게 교회의 머리로서 으뜸이신 분을 모시고 있는 교회의 입장에서, 교회는 과연 그의 몸을 영광스럽게 치장해드리는 데 있어서는 얼마만큼의 성의를 쏟고 있는 중입니까? 도대체 예수 그리스도를 으뜸짜리답게 인정하고 있기나 한 것입니까? 으뜸님을 위하여 세상과 결별했습니까? 진정 으뜸님 때문에 세상에 대하여 못박혀 있습니까? 이 단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한 으뜸님으로 여긴 데서 우러나온 사도 바울의 고백을 보십시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바울 자신은 세상과 단절했다는 선포인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세상의 시녀 아니 심지어 창녀 노릇까지 하고 있지는 않은가 말입니다. 급변하는 세상의 변모에 홀딱 반해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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