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38호. 영원, 자존, 완전하신 하나님

성경이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제시해주는 유일한 신이신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주 하나님’이시라고 말씀드렸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성령 하나님은 왜 빼놓는가’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하나님은 삼위일체이시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이렇게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지시는 큰 방식이 두 가지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속주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는 나중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 주제를 집중시켜 보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시, 성경이 계시해주고 있는 창조주 하나님 개념이 우리에게 주는 인상은 어떤 것입니까? 다시 말하여, 성경은 어떤 차원에서 하나님을 창조주로써 우리에게 계시해주는 것입니까? 크게 두 가지 개념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부성적(父性的)인 자비하심과 은혜 베푸시기를 좋아하시는 그의 의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는 성경 여기저기서 반복적으로 칭송되고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우리도 실제로 통상 하나님을 호칭할 때에, 그냥 단순히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아버지’를 붙여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을 경험하는 지식에 대해서 가정(家庭)을 비유로 들어 설명드렸는데 다시 한 번 기억해보겠습니다. 곧 우리네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와의 친밀한 관계’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에 있어서 마치 남편이 자신의 사랑스러운 아내를 사랑하듯이 그처럼 친밀한 사랑으로 사랑하고 계시는 사실을 경험하는 일종의 ‘체험 학습장’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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