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25호. 하나님의 자녀들의 신앙확신

그런데 이 혜택이 하나님의 백성의 삶 속에서 작용하게 될 때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로 ‘언약적 징계’의 모습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징계’가 필요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은 한결 같이 자신이 태초에 창조되던 때의 품성을 저버리고 부패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처음에 창조되던 때의 모습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것이겠습니까? 두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의 형상’ 또는 ‘하나님의 모양’이라는 단어를 떠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타락하고 부패한 존재라고 하는 한계에 있어, 하나님의 형상이나 모양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표현이 내포하고 있는 실제나 사실은 항상 한계가 있고 결핍이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반대의 영역 또는 부정적인 차원에서나마 그것이 어느 정도 또는 어떤 성격의 것이겠는가를 가늠해 볼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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