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08호. 은혜와 평강의 구원

이러한 왕들의 권세, 곧 왕노릇하는 권세라는 말을 은혜와 결부시키는 것은 은혜도 그에 상응하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백성들 위에서 왕노릇합니다. 그러니까, 은혜는 단순히 분위기 그 자체인 것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구원의 진리에 대한 이해력 그 자체인 것만도 또한 아니다 하는 말입니다. 은혜는 단순히 지적이거나 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은혜는 상당히 역동적입니다.  참으로 은혜의 진정성과 그로 말미암은 빛난 가치는 ‘능력’과 ‘권세’라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의 왕노릇하는 권세’라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은혜가 성도 위에서 왕 노릇을 하기 때문에, 마치 우는 사자와도 같이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는 마귀가 온갖 권세를 발휘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도들은 안전을 보장 받으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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