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55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2016년 8월 6일 ● SATURDAY)

오늘과 같은 토요일은 내일의 주일 때문에 온 종일 마음이 들뜨고 두근거리게 되는 날입니다. 주일을 즐기는 것은 성도된 표지이자 성도만의 권리라고 했습니다. 권리를 누리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으뜸은 단연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공경과 경외를 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자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진실과 순결로써 대하는 참된 영적 가족들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빈부의 격차나 신분의 격차를 떠나서, 비록 (세상에서) 자신이 지극히 작은 자라 할지라도 지극히 높은 자로부터까지 친절과 공경과 섬김의 대상이 된다거나, 소자와 같은 연약한 자를 진심으로 높이고 섬기는 마음으로 대할 수 있는 이런 모임이 과연 이 세상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와 같은 진실이 실제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전제되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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