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소신앙고백 제54문답에 대한 오늘의 묵상 (2016년 7월 14일 ● TUESDAY)

요한계시록 4:11을 읽어봅시다. 천상의 보좌 앞에 선 24장로들이 하나님께 대해 만물의 창조주시라면서 경배를 드린 모습은 보다 구체적으로 나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하나님께 최고의 경배를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자식이 자신의 처지가 어떠하든 간에 부모님을 공경하고 항상 감사드려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님이 없이는 자신이라는 존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한 가지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의 부모님은 지금 나라고 하는 존재의 출현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였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부모님 역시 그 위에 또 다시 부모님이 있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그 역시 보다 근원적으로는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도 제3계명은 적극적으로 해석되고 적용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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