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앙고백문답(2016-03-31 목)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본분이라는 사상을 생각할 때면 빼놓은 수 없는 구절이 미가서 6장 8절인데 찾아 보십시다. 두 가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데, 공의롭게 행하는 것과 자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데서(to walk) 이 두 덕성은 가능해집니다. 에녹과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한 대표적인 두 인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으려면 다른 무엇보다도 겸손해야 합니다. 여기서 겸손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한 조건일 수도 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 따른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것이거나 저것이거나 간에 겸손이 핵심입니다. 이쯤에서 마태복음 11:28-30을 읽어봅시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본분을 생각하다가 이 겸손이라는 단어를 만난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서가 내리는 겸손에 대한 정의는 무엇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미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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