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신앙고백문답 묵상(2016-02-16 TUESDAY)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은혜인 칭의의 중요한 두 가지 요소 중의 하나는 우리가 범한 모든 죄에 대한 '값없는 용서'입니다. 이 말의 좀 더 정확한 의미는 아주 최소한의 죄값조차도 치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받아 마땅한 형벌을 완벽하게 치르신데 근거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타인에게 입힌 죄까지도 실상은 당신께 범한 죄로 여기십니다. 이는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를 금하시기 때문인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자연법(양심)으로써 인류 모두에게 제정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성문법(성경)은 당연하거니와 이 양심법도 칭의의 필요성을 더더욱 갈망케 합니다. 시편 130:4을 읽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유하시는 목적을 확인한 후, 과연 우리는 이에 어느 정도로 반응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봅시다.

시130: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케 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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